“서울대 법대 CC” 나경원이 공개한 커플사진, 사람들 깜짝 놀랐다

2021-01-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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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와 연애 일화 꺼내
대학시절 남편과 커플 사진 공개한 나경원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나경원 전 의원이 남편 김재호 판사와 연애 시절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나경원 전 의원과 가족들이 출연했다. 남편, 딸과 거실에 둘러앉은 나 의원은 남편과 연애하던 대학시절 얘기를 꺼냈다.

그는 "아빠가 군대갈 때 엄마가 쫓아갔었거든"라며 곰신 출신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패널들은 나경원 의원이 공개한 대학시절 커플 사진에 "어머 너무 예쁘다", "저 당시에 커플티도 입었다"며 놀라워했다.

나 의원은 "저희가 대학 동기에 같은 동네에 살았었다. 버스를 같이 타고 다니던 친구였다. 대학교 1학년 때는 안 사귀었다. 2학년 올라갈 때부터 사귀었다"고 말했다.

김재호 판사와 서울대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한 나경원 의원은 슬하에 딸, 아들을 1명씩 두고 있다.

네이버TV, TV조선 '아내의 맛'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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