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7개월간 키운 위탁모, 정인이 숨졌다는 소식에 충격받아 기절했다

2021-01-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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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모 근황 전한 글 뒤늦게 인터넷서 관심
정인양 숨지고 얼마 안 있어 작성된 글인듯

정인양을 7개월간 사랑으로 돌본 위탁모 신모씨. / MBC뉴스 캡처
정인양을 7개월간 사랑으로 돌본 위탁모 신모씨. / MBC뉴스 캡처
숨진 정인양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숨진 정인양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양모에게 맞아 숨진 정인양을 7개월간 키운 위탁모가 정인양 사망 소식을 들었을 당시 큰 충격을 받아 혼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양 위탁모의 심경을 전한 ‘살해당한 16개월 입양아기 위탁모 분께서 공유해달라고 요청하셔서 올립니다’란 제목의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글쓴이는 정인양 위탁모에 대해 "15년 넘게 위탁봉사를 하면서 아이가 좋은 곳에 입양가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인생의 보람을 느꼈던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정인이를 입양 보낼 당시 목사 집안 부부에게 입양된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인양 위탁모가 정인이의 이름을 새긴 금 목걸이와 금팔찌 반지를 양부모에게 선물하며 아이를 잘 키워달라고 부탁했을 정도로 정인양을 사랑했는데 지난해 11월 정인이의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아 혼절했다고 했다.

글쓴이는 "정인이가 그렇게 갈 아이가 아니라며 혼절하시고 식음을 전폐하다 가족들의 힘을 빌려 정인이 양부모에게 제대로 된 심판이 내려지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탁모가) 11월 16일 오후 1시 20분 마스크와 손 소독을 하고 양천경찰서에 항의시위를 하러 참석한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미뤄 해당 글은 정인이가 숨지고 얼마 안 있어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정인이는 지난해 10월 13일 사망했다.

정인이 죽게 만든 양부모와 관련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충격적인 의혹이 나왔다 정인이 양부모를 둘러싼 무서운 의혹들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안녕하세요. 장쁘님들. 이 아기의 사진 보시면 아기가 문제가 있거나 말을 안듣거나 때려죽이고 싶게 이상해 보이나요?

최근에 많은 이들에게 슬픈과 분노를 일으킨 16개월 입양아 살해사건 아실겁니다.

6개월간 아이를 ㅎㅌ에서 위탁받아 키우신 위탁모님은 15년 넘게 위탁봉사를 하시면서 아이가 좋은 곳에 입양가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보며 인생의 보람을 느끼셨던 분입니다.

장OO은 육아를 매우 싫어하고 주변에도 애 키우는게 싫다. 애 안낳고 살 계획이라는 걸 종종 말했으며 아이 키우는게 싫어 시터를 2년간 고용해 전담시키고 아기가 울면 히스테리를 부리며 때리고 특히 먹을때 아이가 다가오면 사정없이 내리치는 인간으로 친자도 그걸 알고 엄마를 무서워란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평판도 매우 안좋구요. 어찌하여 이런 사람이 목사집안이라고 아기 입양이 허가가 되었을까요?

허세와 청약의 목적에 이용되어 아무것도 모른 채 비참하게 간 아이의 원래 이름은 '정인'입니다. 정인이는 6개월간 건강하고 똑똑하며 밥도 잘먹고 행복한 아가였습니다.

정인이가 목사집안 부부에게 입양된다는 말에 신자로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기뻐하신 위탁모님은 아이의 이름을 새긴 금목걸이와 금팔찌 반지를 쳐죽일 장OO, 안OO 부부에게 선물하며 아이를 잘 키워달라 보내셨습니다.

하지만 안OO, 장OO 살인마는 청약과 허세의 목적이 끝난. 아이가 입양간지 한달도 안 뒤서

끝없는 폭력과 굶주림에 시달리고.. 아이를 사고사 자연사로 처리하여 비정상 아이를 보내어 애가 죽은 거라며 ㅎㅌ에 항의하며 자기네는 사랑의 입양 모범가정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두 악마의 계획에 안 맞게 잘 안 죽고 버틴(어린이집 원장과 선생님들이 아프리카 기아 난민같이 말라가며 학대받는 아가를 몰래 밥 먹여가며..병원에 치료를 맡기며 보호했습니다)

아가는 마지막으로 장하영의 발길질과 덤벨질에 내장이 다 터지고 온몸이 골절되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자기는 아기를 안죽였다며 내민 증거동영상은 골절된 다리로 걸어오라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장OO의 소리에 부들부들 떨며 아픈 다리로 서는 아기였습니다. 그들은 구속되자마자 학대동영상 800개를 즉시 삭제하는 치밀함을 보입니다.

주변인들의 끊임없는 신고에도 목사가족. 기독교방송다니는 집안이 입양편견에 공격받는다며

경찰을 제지했고 너희들이 신고만 안했어도 나는 아이를 저렇게 하지 않았다, 3천만원이 넘는 변호사를 각각 선임해 구속은 싫다며 자기를 누구도 심판할수 없다고 합니다.

공범인 안OO은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입양가족 학대 편견이고 애가 이상했고 사고사다. 친딸이 누르고 소파에서 떨어뜨려 죽인거라는 친딸 뒤집어씌우기 신공을 발휘하다 부검결과가 발표 되자 발을 빼는 치밀한 작전을 쓰고 있습니다.

사랑을 베플고 저 낮은자를 위해 몸을 낮춘 예수를 따른다는 자들이 어찌 자기들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뻔뻔하게 무죄를 무장합니까!! 그들의 하나님은 없습니다!! 천사의 탈을 쓴

악마입니다. (친자에게도 학대의 정황이 보인다는 주변의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ㅎㅌ에서 입양간 정인이에 대해 너무 소식이 없어 궁금해하던 위탁모 가족분은 11월이 넘어서야 끔찍한 현실을 알고 충격으로 쓰러지고 맙니다.

내아가..우리아가는 그렇게 갈 아이가 아니라며 혼절하시고 식음을 전폐하시다가 가족들의 힘을 빌려 댓글청원 요청 등 제대로 된 법의 심판이 내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다.

부모가 없고.친척. 친구도 없는 아이의 억울한 죽음을..가족이 없어 억울함을 주장해줄 사람이 없어 묻힌다는..무죄판결 받고 희희덕거리며 또 다시 입양신청하며 제 2,3의 살해당하는 아이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십니다.

11월 16일 월. 1시 20분 마스크와 손소독을 하고 양천경찰서에 항의시위를 하러 참석하실 겁니다. 이 억울한 죽음에 청원참여댓글과 시위뿐이 할수없는 이 상황에 가슴아파하십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정인이는 16개월밖에 못살고 떠난 이 아이는 못나지도 이상하지도..밟혀죽일 아이가 절대 아닙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