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에서 나온 2021년 신제품, 어른들이 열광하고 있다
2021-01-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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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를 대상으로 한 레고 신제품
레고 신제품 '분재나무', '꽃다발' 화제
2021년 레고 신제품에 어른들이 빠졌다.
이번에 발매된 신제품은 레고 '분재나무'와 '꽃다발'이다. 두 제품 모두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출시됐다.
레고 '분재나무'는 초록색 잎사귀와 분홍색 벛꽃송이를 통해 화분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레고 '꽃다발'은 다양한 꽃과 잎사귀로 실제 같은 꽃다발을 만들 수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레고 그룹의 디자인 리드, 제이미 베라드(Jamie Berard)는 신제품을 발표하며 "성인들이 식물을 만드는 일에 몰두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신제품은 특히 성인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신제품은 레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7만 원대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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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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