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모델, 4년 만에 수지에서 이 '아이돌'로 교체됩니다”

2021-01-0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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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 처음처럼
처음처럼 새로운 모델, 블랙핑크 제니

롯데칠성음료 소주 '처음처럼'이 새로운 변신을 시작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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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뉴스1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가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하향 조정한다. 2019년 11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도수를 낮춘 이 신제품 '처음처럼 16.5%'는 1월 중순부터 생산을 시작해 2월부터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다.

유튜브 "롯데칠성 주류"
유튜브 '롯데칠성 주류'

또 롯데칠성음료는 2016년부터 처음처럼의 광고모델이었던 수지와 지난해 11월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모델로 그룹 블랙핑크 제니를 선정했다.

블랙핑크 제니 / 뉴스1
블랙핑크 제니 / 뉴스1

[단독]'처음처럼' 16.9도→16.5도로 낮춘다…홈술족·혼술족 겨냥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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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3월 롯데칠성음료는 래퍼 '염따'와 협업해 알코올 도수를 16.7도로 낮춘 '처음처럼 플렉스(flex)'를 선보였다.

당시 주류업계는 '처음처럼 플렉스' 이후 더 이상 소주의 도수가 더 낮아지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집에서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이 증가하자 '저도주' 열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롯데칠성음료는 16.5도로 확 낮춘 제품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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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유혜리 기자 youhr@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