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 넘었다…” 알페스, 남자 아이돌보다 더 심각한 논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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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 희롱하는 '알페스 문제'
독립운동가까지 소재로 삼아 충격

남성 아이돌 등 실존 연예인을 성적(性的) 대상화 소재로 만들어 웹툰, 소설 등을 만드는 ‘알페스’가 독립운동가까지 건드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글에는 과거 한 네티즌이 독립운동가인 이경민을 친일파 가문과, 안중근을 조선 침략에 앞장섰던 이토 히로부미로 알펜스를 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작성자에게 "누가 공이냐"고 질문했고 작성자는 "아무래도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총으로 쐈으니 공이 되는 게 자연스럽다"며 그림을 올렸다.
해당 사례를 올린 네티즌은 "독립 운동가인 안중근까지 이런 소재로 쓰다니 너무한 거 아니냐"며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저 정도면 미친 거 아니냐", "정신병 있는 것 같다"며 동조했다.
알페스는 'Real Person Slash'를 줄여 부르는 은어다. 이 중 'Slash'는 남자 동성애 커플을 뜻한다.
종합하면 알페스는 실존하는 남성을 주인공으로 동성애 콘텐츠를 만드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청원 작성자는 "수많은 남자 연예인이 이러한 '알페스' 문화를 통해 성적 대상화가 되고 있다"며 "피해자가 여성이든 남성이든 그 누구라도 성범죄 문화에 있어서 성역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