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하다…" 아빠와 닮아도 너무 닮은 이천수 딸 (+사진)

2021-01-11 16:29

add remove print link

'데이트'라고 표현할 정도로 딸을 챙기는 아빠
이천수, 붕어빵처럼 닮은 딸 화제

아빠와 닮아도 너무 닮은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다.

이하 이천수 인스타그램
이하 이천수 인스타그램

지난 5일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공지를 했다. 이날이 쌍둥이 아기들 첫돌이라면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파티를 한다고 밝혔다.

사진에는 이천수와 한 아이가 나란히 앉아 있다. 큰딸 이주은 양이다. 놀라운 건 두 사람이 마치 붕어빵처럼 너무 비슷하게 생겼다는 점이다.

이천수와 주은 양은 가느다란 눈,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까지 누가 봐도 아빠와 딸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닮았다. 웃는 모습까지 완전히 똑같았다.

주은 양은 쌍둥이 동생들 돌잔치를 또박또박 설명하는 등 야무진 모습까지 보였다. 이천수 인스타그램엔 딸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다수 게시돼 있다. 다양한 사진에서 주은 양은 아빠와 꼭 닮은 얼굴에 길쭉한 다리까지 자랑했다.

이천수는 누구와도 비교해 뒤지지 않을 '딸바보'이기도 하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요즘 바빠서 내 딸 주은이와 오랜만에 데이트합니다. 점점 크고 예뻐지는 내 딸 사랑해"라는 말을 남긴 적도 있다.

이천수 부부
이천수 부부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