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게 생긴 롯데리아의 신상 햄버거,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2021-01-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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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판매로 선보인 '사각새우버거'
하루 40만개 판매… 조기 품절 예상

롯데리아가 지난 1일 2021 새해맞이 한정 판매로 선보인 '사각새우더블버거'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품절이 예상된다. / 롯데리아
롯데리아가 지난 1일 2021 새해맞이 한정 판매로 선보인 '사각새우더블버거'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품절이 예상된다. / 롯데리아

롯데리아가 지난 1일 2021 새해맞이 한정 판매로 선보인 '사각새우더블버거'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품절이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실제로 롯데리아 '사각새우더블버거'는 지난 10일까지 약 40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중 배달 서비스를 통한 주문이 34%를 차지했다.

또한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새우버거 판매량 추이에서도 새우버거 제품군 전체 판매량 중 약 40%를 차지하며 한정 제품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리아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한정 제품 '사각새우더블버거' 판매량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오는 17일에는 현 패티 재고량 약 100만개(제품 수량 50만개)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일부 매장에서는 패티 재고량이 소진됐다. 롯데리아는 고객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따라 추가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1 새해 맞이 출시한 '사각새우더블버거'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 운영 등으로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home 이지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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