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기절할 뻔”…동안 치과의사, '속옷 사진' 또 올려 반응 폭발했다 (사진)
2021-01-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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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수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몸매 뽐내

동안으로 유명한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다시 한번 몸매를 자랑했다.
이수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심각하지 마요! 빨리 늙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아슬아슬한 란제리 패션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이수진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SNS 이용자들은 "역시 우리 언니 최고로 멋지다", "대박입니다", "제가 운동해도 원장님 탄력은 못 따라가겠네요", "50대에 이 몸이라니", "항상 자신 있는 멋진 모습에 박수 치게 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수진의 딸이자 유튜버 제나는 지난 7일 "엄마 노출 사진을 보고 기절할 뻔했다. SNS 계정을 차단했다"며 "계속 그렇게 하면 나도 속옷 입고 SNS에 올리겠다"고 그의 노출을 말렸다.


1969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이수진은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가로수길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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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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