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기대 모았던 김선아·엄정화...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2021-01-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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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와 엄정화가 호흡을 맞추기로 했던 작품
드라마 'W' 연출자, 출연진 공식적으로 해체한다고 언급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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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와 김선아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던 드라마의 제작이 무산됐다.

15일 매체 일간스포츠는 김선아·엄정화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 제작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연출을 맡은 오진석 감독이 매니지먼트에 직접 "출연진을 공식적으로 해체한다"고 말했다.

[단독]김선아·엄정화 주연의 드라마 ´W´ 제작 무산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김선아·엄정화 주인공의 드라마 ´W :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가 제작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앞서 연출을 맡은 오진석 감독은 출연하려고 했던 배우 매니지먼트에 ´드라마 ´W´ 출연진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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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된 드라마는 연출자 교체로 새롭게 촬영을 준비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상태다.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는 tvN 편성이 유력했던 작품으로, 극명하게 다른 삶을 살아가던 두 여자가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제까지 방식을 모두 버린 채 손을 맞잡고 절벽 위로 몸을 내던지는 필사즉생 워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김선아·엄정화 외에도 배우 권율, 구자성 등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구자성, 'W: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 출연…엄정화·김선아와 호흡 [단독] 구자성, 'W: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 출연…엄정화·김선아와 호흡, 내년 기대작 'W: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 구자성, 태권도 선수 출신 윤동주 역 엄정화 조력자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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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