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립니다…” 오마이걸 아린 남동생, '이것' 때문에 칼 빼들었다
2021-01-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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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처벌 동참한 걸그룹 멤버 가족
오마이걸 아린 남동생이 올린 사진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의 남동생 최석준 씨가 딥페이크 청원 국민청원 링크를 공유했다.
지난 13일 최석준 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성 연예인들을 고통받게 하는 불법 영상 딥페이크를 강력히 처벌해 주세요"라는 국민청원 링크를 공유하며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해당 청원에는 여성 연예인들의 얼굴을 성인 비디오(AV)와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3일 시작된 해당 청원은 현재 참여 인원 33만 8천 명을 돌파했으며, 2월 12일 마감된다.
최석준 씨는 오마이걸 멤버 아린의 친동생으로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2TV '도전! 골든벨' 부산 동천고등학교 편에 출연했으며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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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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