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영상으로 잘 나가던 유튜버, 최초로 '심각 발언' 터트렸다
2021-01-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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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몰카로 70만 구독자 모은 이라경
이라경, 외모 지적 악플 공개
항상 밝은 소식을 전하던 유튜버가 전혀 다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유튜버 이라경이 '고민 끝에 말씀드립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썸네일만 봐도 그의 표정은 심각했다.
이라경은 자신을 향해 계속 쏟아지는 악플에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실제 받아본 악플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다. 특히 이라경 외모에 관한 폭언이 많았다.

이라경은 "내 얼굴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안해봤는데 어디 한번 댓글로 팩폭을 날려봐라"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심한 댓글에 관해선 불쾌함을 표했다.

이라경은 구독자를 70만 명이나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그는 할아버지에게 장난스러운 몰카를 찍으면서 유명해졌다. 이라경은 자신의 채널에 할아버지와 다정한 일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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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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