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 배운다던 박명수 딸 민서, 조용히 '초대박' 소식 전했다
2021-01-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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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딸 민서 양이 무용 경연대회에서 받아온 상장 공개

개그맨 박명수 딸 박민서 양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행복했던 2020년의 추억. 원장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민서 양이 지난해 각종 무용 경연대회에서 받아온 상장들이 담겼다.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민서 양은 최우수상, 금상 등을 수상하며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앞서 민서 양은 지난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 '놋-N.O.T(No One There?-거기 아무도 없어요?)에서 아역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민서 양은 엄마, 아빠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는 2018년 라디오를 통해 "딸이 4학년인데 한국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초등학생이지만 콩쿠르 앞두고 밥도 안 먹고 밤을 새우면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민서 양은 올해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에 입학해 한국무용을 전공으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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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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