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색조 뷰티 브랜드...” LAKA 글로벌 모델 발탁된 배우 이종원
2021-01-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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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색조를 한 남성모델 많아져
젠더 뉴트럴이 콘셉트인 화장품 브랜드 라카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LAKA)'가 배우 이종원 씨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

라카는 국내 최초로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젠더 뉴트럴이란, 남녀 성별 구분 없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나' 다운 메이크업을 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카 관계자는 "이종원은 웹드라마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트렌디하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로, 라카가 지향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종원 씨는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시크한 카리스마 매력의 산업스파이 '팅거' 역을 맡아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라카는 배우 이종원 씨와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하며 아이브로우 메이크업 제품인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의 새로운 컬러라인 출시를 예고했다. 화보 속 이종원 씨의 눈썹 결은 와일드한 매력을 극대화해 생동감 있게 연출됐다.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는 투명한 포뮬러로 눈썹 결의 뿌리부터 끝까지 '만든 모양 그대로' 강력하게 잡아주어 더욱 또렷한 인상을 살려주는 제품으로 출시되자마자 높은 인기를 끌며 일본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재팬' 아이브로우 부분에서 Q랭크 1위에도 오른 제품이다.

한편, 라카 이외에도 클리오(김우석), 바닐라코(김민규/송강) 지방시뷰티(강다니엘) 등 색조화장품 광고에 다양한 남성모델이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