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작정했다…” 재혼 고민하는 유깻잎♥최고기, 결국 친엄마가 나섰다

2021-01-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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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재혼 요구에 답변한 유깻잎
유깻잎에 재혼 질문한 친엄마

이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이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유깻잎이 최고기의 재결합 요구에 단호한 태도를 보인 가운데 친엄마가 유깻잎의 결정을 존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유깻잎이 최고기의 재결합 요구를 거절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는 최고기에게 "나는 오빠에게 희망 주기 싫다. 오빠랑 다시 살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최고기와 헤어진 후 유깻잎은 친엄마와 만나 얘기를 나눴다. 친엄마는 유깻잎에게 "무슨 이야기 했냐"고 질문했다.

유깻잎은 "그냥 재혼 이야기만 했다. 여자로서 오빠가 남자로 안 느껴진다고 말했다"고 답변했다.

친엄마는 "너가 솔잎이 때문에 마음이 흔들릴 수 있다. 그런데 지금 보니 확고한 것 같다. 너 마음이 확고하니깐 엄마는 마음이 놓인다. 하여튼 자식이 뭔지…"라며 말을 마쳤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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