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자리에…” 하트시그널 2·3 출연진, 오늘(19일) 역대급 소식 전했다

'하트시그널' 시즌별 출연진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채널A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19일 새로운 예능 '프렌즈'를 오는 2월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시즌별 출연자들을 통해 청춘 남녀들이 어떻게 서로 친해지고 사랑하며 살아가는지 유쾌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렌즈'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오영주, 정재호, 김도균, 김장미 등과 '하트시그널 시즌3'의 이가흔, 박지현, 서민재, 정의동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들은 '프렌즈'를 통해 '하트시그널'보다 더 리얼한 일상을 공유하고 함께 친구가 되는 특별한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지현 오영주 너무 좋네", "헐 대박이네", "재밌겠다", "저 멤버들 다 시즌 상관없이 친하던데ㅋㅋㅋ잼겠다", "현주도 궁금한데 안 나오나", "와 오영주 김도균 나오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이 최근 SNS에 프로그램 1주년 사진을 공개하며 멤버들 근황에 이목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