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랑 부탁…" 박유천, '유튜브' 시작하자 싸늘한 반응 폭주했다 (영상)
2021-01-21 10:54
add remove print link
유튜브 채널 개설과 함께 영상 올린 박유천
소식 접한 네티즌들에게 냉담한 반응 이어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갑자기 영상 하나를 올렸다.
박유천은 지난 20일 SNS를 통해 "공식 유튜브 채널 ‘리씨엘로’(Recielo)를 새롭게 오픈했다"며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저의 소식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 유튜브 'Recielo'](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1/21/img_20210121103759_6b613bbf.webp)
실제로 이날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박유천 YouTube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박유천은 “제가 드디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여러분을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1/21/img_20210121103902_76738a9c.webp)
이어 그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평상시 일상생활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여러분을 자주 찾아뵐 수 있는 기회가 이걸로 인해 더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1/21/img_20210121103817_80e2c059.webp)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1/21/img_20210121103819_63d3806f.webp)
네티즌들은 "굉장한 멘탈이다", "진짜 내가 다 창피해", "진짜 뻔뻔하게 열심히네", "돈벌이 공간이겠지", "추잡스럽다", "ㅋㅋㅋ참 다른 의미로 대단함"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 1](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1/21/img_20210121103845_79158c59.webp)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자신의 말을 번복하고 일본과 태국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