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똑같이 생겼네”…소유진이 공개한 막내딸 근황, 반응 터졌다
2021-01-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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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과 닮은 모습에 쏟아진 네티즌 반응
“생김새는 백종원, 표정은 소유진이다”
배우 소유진이 막냇딸 백세은 양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백세은 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세은 양은 발레복을 입고 꽃꽂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세은 양이 꽃을 꽂자 소유진은 "됐어?"라고 물었고, 백세은 양은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엄마에게 향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빠인 '백종원'을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백종원이랑 똑 닮았다", "생김새는 백종원, 표정은 소유진이다", "백종원이다. 귀엽다", "백종원 베이비네", "백종원 엄청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소유진 어릴 때 사진 본 거랑도 엄청 닮았다", "진짜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과거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백세은 양은 아빠 백종원의 질문에 "응"이라고 답해 혼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백종원은 "응이 뭐야"라고 말했고, 백세은 양이 곧바로 "네"라고 답해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서현양, 2018년 셋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