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이 올린 사진 한 장, 때아닌 논쟁이 생겼다 (+사진)
2021-01-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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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중이라는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
이상순이 공개한 반려견과의 소소한 일상
가수 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쿠션에 기대 휴식을 취하는 반려견 모습이 담겼다.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런데 댓글 창에는 때아닌 논쟁이 생겼다. 바로 사진 속 반려견 정체에 의견이 갈린 것이다. 누리꾼들은 고실이, 구아나, 석삼이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한 누리꾼은 "다들 혼란스러워하는 듯. 앞으로 개들 이름 좀 알려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다른 네티즌은 "제가 볼 땐 상순님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며 이름 맞추는 걸 즐기시는 듯요"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순은 2013년 이효리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제주도에 거주 중인 두 사람은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반려견, 반려묘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상순 아내 이효리는 최근 SNS를 탈퇴해 이상순 인스타그램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최근 2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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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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