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지막…” 무한도전 이후 조용하던 노홍철,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2021-01-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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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전한 노홍철 근황
마지막 인사 전한 노홍철

방송인 노홍철이 메인 MC를 맡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방송 말미에서 김숙은 "여러분들께 아쉬운 소식이 있다. 2년 동안 고생하셨던 저희 노 코디님이 자유인으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노홍철은 "진짜 많이 즐거웠다. 원룸부터 대저택까지 시청자들이 원하는 집을 찾고 다닌 게 좋았다. 감사하다"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김숙과 박나래 등은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이 있다”며 노홍철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전달했다.
노홍철은 "정말 마음에 든다. 잘 간직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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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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