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입은 '파격적인' 무대 의상… 가격 알려져 난리 났다
2021-02-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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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무대에 검은색 보디슈트 입고 등장한 현아
중국 디자이너 의상 입은 현아
가수 현아가 착용한 옷 가격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아는 지난달 7번째 미니 앨범 '아임 낫 쿨(I'm Not Cool)'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현아는 여러 방송사 컴백 무대에 검은색 보디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현아는 앞서 공개된 신곡 티저 이미지와 뮤직 비디오에서도 같은 의상을 입었었다. 몸에 딱 달라붙는 보디슈트는 몸 옆면이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아가 입고 나온 이 의상은 패션 브랜드 '루이(Rui)' 제품이다. 중국 디자이너 루이 저우(Rui Zhou)가 2019년 론칭한 브랜드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아는 원래 의상에서 엉덩이 부분을 좀 더 커버해 무대 의상으로 활용했다.
현아가 착용한 보디슈트는 우리 돈으로 약 56만 원, 스타킹은 약 30만 원대에 판매됐다. 지난 1일 루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해당 브랜드 옷을 입은 현아 사진과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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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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