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복…?" 사람들 깜짝 놀라게 한 현아 출근길 패션 (영상)

2021-02-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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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쫄이 의상 입은 현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한 현아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독특한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현아는 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을 위해 서울 마포구 MBC 상암사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초승달 패턴 쫄쫄이 의상을 입고 그 위에 나시티셔츠와 찢어진 청치마를 코디했다. 언뜻 내의같아 보이는 현아 패션에 취재진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현아는 지난해 12월 남자친구 던과 쫄쫄이 의상을 맞춰입은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현아는 "새로 산 내의. 따숩다"라는 댓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현아가 입은 쫄쫄이 의상은 유명 브랜드 '마린세르' 제품으로 가격은 440유로(약 58만 원)다. 비욘세, 블랙핑크 제니 등 많은 스타들이 해당 브랜드 제품을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아는 지난 1월 7번째 미니앨범 '아임 낫 쿨(I'm Not Cool)'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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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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