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내 유튜브를…” 제니, 구독자 수 500만 돌파하자 이렇게 말했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니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나온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부끄러운 내 유튜브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날 제니의 유튜브 채널 '제니루비제인 오피셜(Jennierubyjane Official)' 구독자 수는 500만명을 넘어섰다. 개설 3주 만에 기록한 수치다.

제니는 지난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16일에 첫 영상 'Hello world . From Jennie'를 올렸다. 영상에서 제니는 자신의 소소한 일상과 데일리룩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노력해서 더 나은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영상은 4분 43초짜리 짧은 영상은 3일 오후 4시 38분 기준 2,490만 뷰를 돌파, 제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튜브 채널 개설만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제니가 향후 어떤 콘텐츠를 공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