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그대에게♥” 조 말론 런던, 깊은 레드 컬러 신상 향수 선보인다
2021-02-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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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기념 선착순 선물 및 서비스 증정까지
고혹적인 레드 컬러 패키지로 소장 가치 높여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코롱 인텐스 컬렉션의 새로운 에디션 ‘스칼렛 포피(Scarlet Poppy)’를 출시했다.
조 말론 런던의 코롱 인텐스 라인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찾아낸 희귀하고 고귀한 원료들을 활용한 희소성 있는 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컬렉션이다.

특히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풍부하고 매혹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향들로 구성되었다.
신제품 ‘스칼렛 포피 코롱 인텐스’는 아시아 초원에 피어 있는 화려하고 이국적인 꽃양귀비(Great Scarlet Poppy)에서 영감을 받았다. 부드러운 아이리스 꽃과 보리, 통카 빈 노트가 달콤한 퇴폐미를 강조하고, 과즙이 가득한 무화과 어코드가 향을 한층 더 풍부하게 완성해준다.

‘스칼렛 포피 코롱 인텐스’는 매혹적이면서도 세련된 플로랄 계열의 향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섬세하고 깊이 있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틀은 꽃양귀비를 닮은 깊은 레드 컬러가 특징으로,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맞추어 선물하기 좋은 커플 아이템이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플로랄 계열의 ‘포피 앤 바알리’와 함께 사용하여 ‘센트 페어링 (Scent Pairing)’하면 한층 섬세하고 세련된 포피 노트를 경험해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남들과 다른 유니크한 향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2가지 이상의 향수를 레이어링하여 사용해보아도 좋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조 말론 런던 오프라인 부티크에서 하트 박스 포장 서비스를 선착순 한정 수량 진행한다. 조 말론 런던의 100ml 코롱 구매 시, 발렌타인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하트 모양의 조 말론 런던의 크림 박스에 4구 초콜릿을 함께 담아 제공하니 기념일 선물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