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차를 타는 스타' 3위 지드래곤, 2위 연정훈, 1위는…
2021-02-05 22:23
add remove print link
1위를 차지한 스타의 차 가격은 41억 2천만 원
가수 김준수,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1위
가수 김준수가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10명이 공개됐다.

먼저 10위는 배우 배용준이었다. 배용준의 차는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인 독일 M사의 럭셔리 세단으로 해당 차는 약 7억 8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9위는 슈퍼카 3종을 보유한 배우 겸 CEO 진재영이다. 그의 슈퍼카는 P사의 스포츠카, 이탈리아 F사, L사의 스포츠카까지 총 8억 1천만 원이다.


8위는 래퍼 염따가 8억 6천만 원을 기록했고, 7위는 방송인 전현무가 총 5대의 차 9억 4백만 원이다.


6위는 팝핀현준이 총 5대의 차로 10억 3천만 원, 5위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F사 고급 스포츠카, 축구장 출퇴근용 영국 L사 등 총 4대의 차량으로 약 11억 원을 기록했다.


4위는 축구선수 안정환이 11억 4천만 원, 3위는 가수 지드래곤이 총 12억 9천만 원이었다.

2위는 자동차 마니아 배우 연정훈이다. 현재까지 안 타본 차가 없을 거라는 그의 스포츠카 총 합계는 무려 20억이다.

대망의 1위는 가수 김준수다. 그가 소유했던 차량은 무려 10대로 이탈리아 L사의 괴물 스포츠카이자 국내에 단 한대뿐인 파란색 모델을 소유하고 있다.
항상 타고 다니는 차는 이탈리아 F사의 노란색 슈퍼카며 독일 M사의 럭셔리 세단도 보유하고 있다.
그가 보유한 차량의 총 가격만 41억 2천만 원에 달하며 스타들 중 차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