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킹기훈이 람보르기니를 처분했습니다. 이유가 황당합니다”
2021-02-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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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소유하고 있던 킹기훈
주차장 없는 탓에 결국 처분

인기 BJ겸 유튜버 킹기훈이 소유하고 있던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처분했다.
지난 6일 킹기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람보르기니 처분하고 라멘 먹방'이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킹기훈은 평소 자랑하던 애마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얼마 전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 이유는 주차장이 따로 없는 탓에 주차할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서였다고 킹기훈은 설명했다.

앞서 그는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우리만 해도 차 3대에 같이 사는 친구들 차까지 더하니 골목에 차가 꽉 찼다"라면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아내가 팔라고 했다"고 처분 이유를 자세히 전했다.
이어 "중고로 2억 대에 구매했는데 100만 원 더 받고 판매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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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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