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얼마라고요…?” 커플매니저 된 워크맨, '이 금액'에 깜짝 놀랐다 (영상)
2021-02-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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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장성규, 일일 커플매니저 체험
상상도 못할 금액에 깜짝 놀라
방송인 장성규가 결혼정보회사 가입비를 보고 놀랐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선 방송인 장성규가 커플매니저 알바를 체험했다. 이날 결혼정보회사에 간 장성규는 선배 매니저에게 업무에 관한 기본사항을 들었다.
장성규는 가장 궁금했던 가입비에 대해 물었고, 매니저는 "프로그램마다 다르다"라며 서비스별로 다른 가격을 공개했다.

가장 싼 서비스는 부가세를 빼고 300만 원이었고, 최고는 무려 5천만 원에 달했다.


장성규는 깜짝 놀라 "5천만 원이면 결혼을 10번 시켜주냐"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내가 원하는 배우자의 프로필, 미팅 장소까지 잡아주는 만큼 큰 비용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커플매니저 업무에 들어간 장성규는 남녀 고객을 상담하며 선호하는 이성의 스타일과 조건 등을 꼼꼼히 묻고 적극적으로 일했다.

그는 즉석에서 남녀고객 매칭을 시도했지만, 여성 고객은 ‘공유 닮은 남자’를 선호한다고 밝혀 장성규를 당황하게 했다.
'워크맨'은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웹 예능으로 "세상 모든 JOB을 리뷰한다"를 주제로 방송하고 있다.
JTBC '워크맨'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