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옵니다” 고열로 입원했던 BJ 깨박이, 반전 근황 전했다 (사진)
2021-02-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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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데이트 장면 인스타에 올린 깨박이
11일 아프리카tv 방송 복귀 예고
아프리카 TV BJ 깨박이(이호연)의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8일 깨박이의 애인 BJ 꽃벼리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와 함께한 데이트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깨박이는 게임을 하면서 종종 자신을 찍는 꽃벼리를 쳐다봤다. 꽃벼리는 해당 영상에 "힐끔 귀여워"란 멘트를 남겼다.
지난달 31일 깨박이는 심각한 고열로 병원에 입원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지난 5일 자신의 아프리카 채널 게시판에 공지를 올려 "컨디션 회복 중이며, 오는 11일 2시에 복귀하겠다"라고 밝혔다.
2016년 트위치 스트리머로 방송을 시작한 깨박이는 현재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에서 활동 중이다. 주로 게임 방송, 타 BJ들과의 합동방송 등이 주요 콘텐츠다. 특히 합동방송에서 여자 BJ들과 다양한 궁합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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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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