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력 미쳤다”…구혜선, 쯔양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TV 프로그램의 정체

오는 11일 구혜선이 KBS1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한다. '6시 내고향'은 '작은 경제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구혜선은 현장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시청자들을 찾는다. 그는 작가 겸 배우로 활동하며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 지역 곳곳의 작은 경제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이야기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분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혜선뿐만 아니라 310만 유튜버 쯔양도 '6시 내고향'에 출연한다. 쯔양은 홍보 장사 백승일과 함께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된 강원도 화천을 찾아 산천어 77톤을 홍보, 판매하고 먹방까지 진행한다.

구혜선과 쯔양이 출연하는 '6시 내고향'은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