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빡친 듯...” 개봉 앞둔 영화에 박평식 평론가가 남긴 한 줄 평
2021-02-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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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김재경 주연 영화 '간이역' 18일 개봉
별점 짜게 주기로 유명한 평론가 박평식
박평식 평론가가 개봉을 앞둔 영화 '간이역'을 혹평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영화 '간이역'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전에 멀어진 두 남녀가 7년뒤 고향에서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김동준, 김재경이 주연을 맡았다.
박평식 평론가는 영화 '간이역'에 대해 "철로를 들어내고 싶다"는 혹평과 함께 10점 만점 중에 3점을 부여했다.

박평신 평론가의 혹평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보다가 현타 온 듯", "참담한가 보네", "보면서 빡치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평식 평론가는 2013년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 1점과 함께 "나가라"라는 혹평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간이역은 오는 2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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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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