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미쳤다…” 오늘(12일) 추성훈이 공개한 가족사진
2021-02-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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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가족답다”라는 말 나와
추성훈, 운동 즐기는 가족들 모습 공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이 놀라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3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추성훈 어머니 류은화 씨다.

어머니는 6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근육을 자랑했다. 심지어 몸에 딱 붙는 전신 수영복을 입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어머니는 떡 벌어진 넓은 어깨에 알찬 팔 근육을 갖고 있다. 곧게 뻗은 다리에 표정까지 활기차 보인다.

추성훈은 "엄마 최고"라는 짧은 말로 감탄을 표현했다. 이어 "엄마 근육"이란 해시태그도 달았다.

네티즌들은 믿기지 않는 사진에 놀라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사실 추성훈 어머니는 특별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수영선수로 활동했고 국가대표들이 훈련받는 태릉선수촌에도 몸담은 적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에도 추성훈은 어머니를 찍은 영상을 게시했다. 어머니는 헬스장에서 격렬한 다리 운동과 전신 운동을 해냈다. 같이 사진 촬영을 한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 씨도 건장한 근육질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추성훈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 딸 추사랑도 틈틈이 운동을 즐긴다. 이 가족의 이런 일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주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