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다 사비다"…승승장구하는 강다니엘,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특급' 이벤트 수준 (영상)

강다니엘이 사비로 직원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1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강다니엘이 새해를 맞이해 직원들을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정동윤 매니저와 함께 이벤트 추첨 공을 직접 만들며 하루를 시작했다. 정동윤 매니저는 "직원들의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조그만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일명 '으쌰으쌰 데이'라고 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소개했다.

해당 이벤트 경품에는 무려 고급 의류 관리기, 최신 핸드폰, 헤드셋 등이 준비됐다. 강다니엘은 "제 사비로 준비했다"라며 "직원분들이 너무 가족 같아서..."라고 이벤트 기획 이유를 밝혔다.

이를 VCR로 지켜본 '전지적 참견 시점' 패널들은 일제히 손뼉을 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경품 추첨을 시작한 강다니엘은 "2021년 파이팅하자는 의미에서 소소하게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운을 뗐다. 직원들을 경품 추첨에 "내 것 저기 있네", "난 벌써 사용 설명서 공부하고 있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