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간암 투병…” 한고은·신영수 부부, 가슴 아픈 이야기 털어놨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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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이야기 꺼낸 한고은
“시아버지, 10년 간암 투병 끝 돌아가셨다”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가슴 아픈 이야기를 꺼냈다.

이하 MBN '더 먹고 가'
이하 MBN '더 먹고 가'

지난 14일 MBN '더 먹고 가'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고은은 "2020년 돌아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다"라며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일은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다"라고 말했다.

“10년간 간암 투병…” 한고은·신영수 부부, 가슴 아픈 이야기 털어놨다 (영상)
“10년간 간암 투병…” 한고은·신영수 부부, 가슴 아픈 이야기 털어놨다 (영상)

그는 "시아버지가 10년간 간암 투병을 하셨는데 시어머니가 혼자 간호하셨다. 그러다 시어머니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와서 신랑에게 '여보가 일을 그만두고 아버지 곁에 있는 게 평생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안 그러면 너무 후회가 남지 않겠어?'라고 제안했고, 고민 끝에 남편이 퇴사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남편 신영수는 "아버지께서 대소변을 스스로 할 수 없는 단계였다. 6개월 동안 교대로 아버지를 돌봤다"라며 "아내가 없었으면 아버지가 이렇게까지 지내지 못했을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10년간 간암 투병…” 한고은·신영수 부부, 가슴 아픈 이야기 털어놨다 (영상)
“10년간 간암 투병…” 한고은·신영수 부부, 가슴 아픈 이야기 털어놨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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