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민설아 역 조수민, 뜻밖의 '과거' 드러났다 (+사진)
2021-02-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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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과거 연기 활동에 이목 쏠려
인기 드라마 아역배우 출신에 누리꾼들 놀란 반응
배우 조수민의 과거 행적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선 '펜트하우스 민설아 역 배우 조수민 과거'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5만 조회 수와 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원문)
글쓴이는 SBS '펜트하우스'에 민설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조민아의 과거 활동을 재조명했다.


글쓴이는 조민아가 KBS2 '엄마가 뿔났다'에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는 사실과 함께 당시 드라마 화면을 캡처해 공유했다.
KBS2 '엄마가 뿔났다'는 지난 2008년에 방영된 가족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이 40.4%에 육박했다. 출연한 배우진 역시 화려했다. 배우 이순재, 백일섭, 김혜자, 신은경, 강부자, 김상중 등이 출연했다.


이날 '더쿠' 누리꾼들은 "소리 진짜 연기 잘해서 기억 남는 아역이었는데...", "펜하 애들 중 민설아 연기가 제일 자연스럽고 좋았음", "연기 좋았어", "헐, 와 대박이다", "알 거 같아. 아역!", "대박. 애기 때 얼굴이 없어서 몰랐다", "예쁘게 잘 컸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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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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