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1 울트라의 디자인,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영상)
2021-02-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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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디지털 예상 디자인 공개
“정보원 말로는 노트 단종 안돼”
미국 렛츠고디지털은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1 울트라 5G’란 제목의 기사에서 렛츠고디지털의 사내 디자이너가 제작한 갤럭시노트21 울트라의 예상 이미지를 공개했다.
매체는 갤럭시노트가 단종될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과 달리 갤럭시노트21의 출시가 확실하다고 했다. 삼성전자와 밀접하게 관련돼 잇는 한국의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으로부터 이 같은 정보를 얻었다고 밝혔다.
매체 디자이너가 정보원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토대로 제작한 갤럭시노트21 울트라의 예상 이미지에 따르면 신형 갤럭시노트는 전작과 달리 직사각형으로 테두리를 마무리했다. 전작은 테두리를 곡선으로 처리했다.
크기는 전작처럼 6.9인치 화면을 채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당연히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QHD+ 해상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매체는 내다봤다.
화면 최대 밝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갤럭시S21 Ultra가 최고 밝기 1600 니트를 지원하는 것을 언급하며 최소 1600 니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펜 기능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갤럭시S21 울트라가 S펜과 호환되므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1에 새롭고 향상된 S펜 기능을 제공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했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이 칩에는 5G 모뎀이 통합돼 있으므로 5G 서비스에 가입하면 초고속 5G 모바일 인터넷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매체는 갤럭시노트21이 오는 가을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