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는…” 함소원,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입 열었다
2021-02-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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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결별설이 불거진 함소원·진화 부부
헤럴드POP과 인터뷰 통해 심경 전해
24일 스포츠조선이 함소원·진화 부부 측근의 말을 빌려 이들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화가 결별을 결정하고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도 직후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네요"라고 글을 남기며 결별설에 불을 지폈다. 또 이들이 출연하고 있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도 지난 23일 방송분을 끝으로 촬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24일 헤럴드POP은 함소원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무슨 말씀도 드릴 수 없는 상황이다. 부부 사이는 좋았다가 나빴다가 한다. 드릴 말씀이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함소원은 열여덟살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딸 혜정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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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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