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박이다…” 펜트하우스 심수련, 다시 살아난 것 같습니다
2021-02-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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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 2' 심수련 부활설
네티즌들이 추측한 '나비문신' 정체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에서 죽은 심수련(이지아 분)의 부활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시즌 2' 4화에는 주석훈(김영대 분)과 주석경(한지현 분)의 친모를 언급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하나의 그림이 등장했다.


해당 그림은 김영진 화백의 '자유소생도'라는 그림이다. 해당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심수련이 살아 돌아오는 것 아니냐",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심수련의 부활을 추측했다.



심수련의 부활설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주석훈과 주석경의 친모로 알려진 '나비문신'의 어깨 모양이 심수련의 어깨와 똑같다. 심수련이 쌍둥이 친모로 다시 나오는 것 아니냐"며 의견을 공유했다.
네티즌들은 "심수련이 죽고 쌍둥이라는 설정으로 나오는 것 같다", "이제는 어깨뼈로 추리하다니 사람들 대단하다"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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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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