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가도 눈물이..” '동상이몽2' 돌아온 진태현♥박시은, 가슴 아픈 고백 했다
2021-02-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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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다시 출연하게 된 진태현·박시은 부부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부부 고백... 딸 다비다도 눈물 보여

약 1년 만에 '동상이몽 2'에 돌아온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는다.
다음 달 1일 방영하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다시 함께한다. 결혼 7년 차가 된 두 사람은 방송에서 딸 다비다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동상이몽 2' 녹화에서 박시은은 유난히 힘들었던 지난해 12월의 일을 떠올리며 "괜찮다가도 이 이야기를 하면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딸 다비다도 눈물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 이 방송에서는 한국 여성과 결혼한 미카엘 셰프가 새 식구로 합류한다. 이들도 얼마 전 가진 녹화에서 이른 아침부터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애정을 드러냈고 아내는 "남편은 항상 모든 걸 총동원해서 다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들이 출연하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다음 달 1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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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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