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먹다 이런 상상을…” 반응 난리 난 드라마 장면 (+영상)
2021-02-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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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 방영부터 뜨거운 화제 몰이 중인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독특한 연출법 눈길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신유신(이태곤)과 아미(송지인)의 장면이 그려졌다.
신유신은 아미에게 원래 살던 곳, 여행 다녀 본 곳을 묻던 도중 자신이 스위스 열차에서 겪은 경험담을 말해줬다. 그는 "열차에 타고 있던 한 명이 사과를 소리 하나 안 내고 죽을 만들어 먹는데 그게 참 이상했다"라며 "사과 정도는 씹는 소리 나도 괜찮은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아미는 사과 하나를 가져다가 소리를 내지 않고 씹기 시작했다. 이를 본 신유신은 혼자 아미의 입술을 보면서 키스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고 결국 그 장면을 상상까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정 있는 남자가 뭐하는 짓, "보다가 환장할 뻔", "사과 씹는 장면 너무 디테일해서 당황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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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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