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개월 만에…” 조용하던 김다미, 근황 공개하자 반응 폭발했다 (영상)

2021-03-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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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업로드한 김다미
변함없는 매력적인 비주얼에 팬들 반응 쏟아져

이하 김다미 인스타그램
이하 김다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다미가 3개월 만에 SNS를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다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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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김다미는 편안한 옷차림에 모자를 눌러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그는 카메라가 클로즈업 될수록 쑥스러운 표정으로 해맑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 김다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특유의 맑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약 3개월 만에 공개한 근황이지만 변함없이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 싶어", "눈물 나ㅠㅠ다미 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예쁜 미소 자주 보여주세요", "이게 얼마 만이야", "언니 너무 예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다미는 지난 2018년 영화 '마녀' 주연배우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소울메이트'를 촬영 중이며, '마녀' 속편인 '마녀 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