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배로나 죽인 사람…하윤철 아닌 것 같습니다” (+증거)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 배로나(이하 김현수 분)을 죽인 사람이 하윤철(이하 윤종훈 분)이 아닌 주단태(이하 엄기준 분)라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6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시즌 2'에서 하윤철은 하은별(최예빈 분)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청아예고 수위를 진범으로 꾸며 신고한 후 병원으로 가 배로나의 호흡기를 떼는 듯한 모습이 나왔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배로나를 죽인 진범은 하윤철이 아닌 주단태다"라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일단 병원에 들어오는 걸음부터가 엄기준 특유의 팔자걸음이다. 또 범인이 노란색 의상을 입고 있는데 엄기준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이랑 똑같다. 뒷배경인 블라인드도 병원 블라인드다"라는 의견을 내놨다.

또 네티즌들은 "청아의료원이면 주단태 거니까 빼돌렸을 것 같다", "보면서 우리 부모님도 주단태라고 했다", "또 단태냐", "시체 빼돌린 것 같다"며 의견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