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입술이...” 역대급 반응 터진 '펜.하2' 이지아-엄기준 키스신 (영상)
2021-03-07 13:24
add remove print link
'펜트하우스 2'에 등장한 이지아
드라마 엔딩과 함께 공개된 키스신
배우 엄기준-이지아 키스신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2' 엔딩에서는 심수련(이하 이지아 분)과 똑같은 얼굴을 한 여자가 펜트하우스에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심수련 얼굴을 한 여자는 주단태(이하 엄기준 분)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갑자기 키스를 퍼부었다.
그는 주단태에게 두 번의 진한 키스를 남기며 거침없는 행동을 보여줬다. 키스 후 그는 "잘 지냈어? 오랜만이다 주단태?"라는 말과 함께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대충격에 빠트렸다.



네티즌들은 뜬금없는 두 사람 키스신에 엄청난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TV 댓글 창에는 "갑자기 나오자마자 키갈(키스를 갈기다 줄임말)이요...?", "츄단태 ㅋㅋㅋㅋ", "Chuu단태ㅋㅋㅋㅋㅋ오진다", "그 와중에 키스는 받아주는 주kiss~", "이럴 거면 양집사님도 일단 키스나 해보고 죽지 그랬어요..남은 원이나 없게...다 받아주는데", "주단태:내가 제작자다" 등의 말들이 올라왔다.
해당 키스 장면이 앞으로 전개될 '펜트하우스 2'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