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별 공범…” 펜트하우스 배로나 죽인 사람, '이 사람' 지목됐다
2021-03-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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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나 사망 장면에서 이상한 부분
네티즌들이 추측한 진범 추리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 배로나의 사고 장면에서 네티즌들이 수상한 점을 포착했다.
지난 7일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연구소'에는 '배로나 죽인 범인 하은별 아닌 것 같은 이유'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하은별이 배로나를 계단에서 떨어뜨린 장면에서 배로나 머리에는 대상 트로피의 날개 부분이 꽂혀 있지 않았다.
이후 어른들이 배로나를 발견하는 장면에서는 배로나 머리에 대상 트로피의 날개 부분이 꽂혀 있었다. 또한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머리와 어깨 2번의 가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가짜 화재 경보가 울리는 장면에서 범행을 저질렀던 하은별도 경보 소리를 듣고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심의 때문에 은별이가 로나 머리에 트로피 날개를 꽂는 장면이 편집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계단에서 바로 도망치는 모습이나 배로나 머리에 아무것도 없는 장면을 보여주는 게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도 "1차 범인은 하은별이고 2차 범인은 주단태 같다. 방송에서 대상 발표하기 전후에 주단태 위치가 바뀐다", "주단태가 트로피 날개를 로나 머리에 꽂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