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의 둘째 아들 키 엄청 큽니다. 근데 첫째는 그보다 더 큽니다”

2021-03-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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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의 초등학생 두 아들 키 화제
195cm 현주엽의 유전자 물려받은 두 아들

현주엽과 두 아들 / 이하 현주엽 인스타그램
현주엽과 두 아들 / 이하 현주엽 인스타그램

농구 스타 출신 현주엽 감독의 두 아들 키가 화제가 됐다.

신장 195cm인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두 아들의 키는 또래들을 압도한다. 지난 2007년 결혼한 현주엽은 초등학생 아들인 현준희(2009년생), 현준욱(2010년생) 군이 있다.

현주엽은 지난 1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둘째 아들 현준욱 군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현주엽은 올해 12살인 현준욱 군의 키가 160cm가 넘는다고 공개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주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 사진을 올렸다. 눈길을 끈 부분은 올해 13살인 첫째 아들 현준희 군 키였다.

현주엽이 공개한 사진에서 두 아들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160cm가 넘는 둘째 현준욱 군과 비교해 첫째 현준희 군의 키는 압도적으로 컸다. 현주엽은 첫째 현준희 군 키를 아직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지만 170cm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은 현주엽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아들 사진이다.

첫째 아들 현준희 군(왼쪽)과 둘째 아들 현준욱 군
첫째 아들 현준희 군(왼쪽)과 둘째 아들 현준욱 군
현주엽 아들 사진은 9일 커뮤니티 더쿠에도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신장 195cm인 아버지의 우월한 유전자를 두 아들이 그대로 물려받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댓글이다.

이하 커뮤니티 더쿠
이하 커뮤니티 더쿠
배우 이순재와 함께 사진을 찍은 현주엽 / 현주엽 인스타그램
배우 이순재와 함께 사진을 찍은 현주엽 / 현주엽 인스타그램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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