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봐야 한다" 심사위원·참가자 전부 경악한 '팬텀싱어' 무대 (영상)
2021-03-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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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팬텀싱어 올스타전' 장르전 무대
'라포엠'과 장르전 대결 펼친 '포레스텔라'
그룹 '포레스텔라'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는 4라운드 무대가 끝난 후 세상의 모든 장르를 노래할 그룹별 '장르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팝 디바'를 결정한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과 '팝 황제'를 선택한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대결을 펼치게 됐다.
라포엠은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롤링 인 더 딥), 포레스텔라는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를 선곡했다.
먼저 라포엠이 많은 이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무대를 끝낸 가운데 포레스텔라는 "많은 분들이 아는 곡을 하고자 했다"며 "가사에 스페인어와 아프리카 줄루어를 넣었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텔라의 노래가 시작되자 참가자와 심사위원들은 "무대 미쳤다 진짜", "그냥 끝났다"라며 경악했다.


환상적인 화음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양 팀의 대결은 포레스텔라가 점수 850점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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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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