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몰카 단톡방' 용준형, 논란 후 처음으로 SNS에 얼굴 비췄다
2021-03-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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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몰카 단톡방' 멤버였던 용준형
지난달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얼굴 비춰
지난 12일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작은 불빛만 비추는 어두운 방에서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용준형이 '몰카 단톡방' 사건 이후 SNS 활동을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8일에도 용준형은 아무런 멘트 없이 흑백 사진 두 장을 게재했었다. 당시 네티즌들은 소집해제 후 이틀 만에 SNS 활동을 하자 연예계에 복귀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기도 했다.
2019년 3월 용준형은 논란이 불거지자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같은 해 4월 입대했다. 또한 그는 2009년 데뷔해 10년 가까이 함께해오던 그룹 하이라이트에서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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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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