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올해 46살 비키니 입을 수 있을까요?"
2021-03-14 14:47
add remove print link
함소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21세 미코 시절, 45세 비키니 셀카 나란히 게시
방송인 겸 배우 함소원이 나이를 무색케 하는 몸매를 뽐냈다.
함소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살 때 수영복 심사받고 23년 후 45살 때 입은 비키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45세 함소원이 비키니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과 21세 함소원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 수영복 심사를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올해 46살 비키니 입을 수 있을까요?'(라고 제가 물으면) '타고난 것이다, 태어난 것이다'라는 말씀해주시는데 임신, 출산 겪어보니 그건 아니더라고요"라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댓글 창
네티즌은 "아기 엄마 아닌 것 같다", "46세가 아니라 26세 같다", "비키니는 자신감이죠. 몸매와 상관은 없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결혼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