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브레이브걸스 '단발좌', 예상치 못한 과거 사진이 퍼지고 있다
2021-03-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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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퍼지고 있는 사진
'브레이브걸스 단발좌의 반전 과거.jpg'


4년 전 노래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이유나)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엠엘비파크, 에펨코리아, 인스티즈 등에는 '브레이브걸스 단발좌의 반전 과거', '브레이브걸스 단발좌 고등학교 시절' 등과 같은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올라온 게시물에서 언급된 브레이브걸스 단발좌는 유나의 별명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유나의 고등학교 졸업 앨범 사진 두 장이 담겨있다. 사진 속 유나는 '락'을 상징하는 손 모양을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유나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아래는 '레드락'이라는 소개 문구가 나와있다.


사진에 나와있는 대로 유나는 부천 중흥고 재학 시절 '레드락'이라는 교내 록밴드부에서 활동했다. 그는 밴드 활동 당시 보컬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이브걸스 리드 보컬이자 리드 래퍼인 유나의 반전 과거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신기하면서도 밴드부 이름이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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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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