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렇게 산다고?” 유부남과 불륜 저질렀던 여배우, 근황 전해졌다
2021-03-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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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 전해진 불륜 여배우
일본 뒤집었던 불륜 커플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33)와의 불륜으로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카라타 에리카(唐田 えりか·23)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이토랜드에는 '일본 불륜 여배우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소속사에 그대로 잔류한 채 배우 일이 아닌 경리 업무 등의 일반 사무직을 하며 계속 출근을 하고 있다.


또 지난 1월에는 일본 카메라 잡지 '니혼 카메라'에 'MIRROR'라는 제목으로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자전적 에세이를 담은 만화를 연재 중이며 애니메이션 성우를 준비 중이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아사코’에서 히가시데 마시히로를 만나 불륜 관계를 이어왔다. 당시 카라타 에리카는 미성년자였기에 뒤늦게 알려진 불륜 사실에 충격을 더했다.

게다가 히가시데는 부인 안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아들 1명과 쌍둥이 딸을 낳았다. 카라타 에리카는 불륜 도중 히가시데 마사히로 부인 안에게 두 번이나 불륜 사실을 들켰음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이어갔다.
논란이 확산되자 당시 카라타 에리카 소속사는 "본인의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고 있으며, 자신의 약함, 경솔함, 어리석음을 깊이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