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 났었던 여자 배구판에 새로운 여신이 등장했습니다. 이 분 이름이…”
2021-03-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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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고 있는 여자배구 선수
“새로운 배구 여신이 등장했다”


한동안 이재영-이다영 선수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여자 배구판에서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 중인 선수가 있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SLR에는 ‘여자배구! 이다영을 대체할 여신 등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해당 게시물에서 여신으로 언급된 선수는 바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 ‘이진’이다.
네티즌은 “아직 신인이고 주전은 아니지만 미모로 따지면…”이라는 말과 함께 이진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진은 2001년생으로 올해 21세다. 그는 지난 2019-20 V리그 3라운드 5순위로 소속팀에 지명받아 세터로 뛰고 있다. 이진은 주전 라인업에 들지는 못하고 있지만 종종 교체・대체 선수로 경기에 등장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이진 관련 글이 올라오면서 SNS 팔로워 등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아래는 이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상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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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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