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무대 엔딩…충격 그 자체네요” 반응 폭발 중인 영상

'슈퍼주니어' 컴백 무대에서 김희철이 엔딩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슈퍼주니어 컴백쇼 '하우스 파티'(House Party)에서는 10집 정규 앨범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2006년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던 'U' 무대를 재현했다.

김희철은 장발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완벽한 비주얼로 엔딩을 장식했다. 그는 약 10초가량 엔딩 장면이 이어지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해당 장면은 곧바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했다. 네티즌들은 "웃참 실패한 거 웃기네", "이게 어떻게 39살이냐", "묘하게 모모가 보이네", "엔딩 요정 안 한 지 9년은 됐을 것 같다", "저렇게 이쁜데 어떻게 안 누르냐" 등 반응을 보였다.

김희철 역시 이 장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엔딩 요물"이라는 글을 남겼다.